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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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하 (18)
2007년에서 온 예지몽을 꾸는 소년
삼풍백화점 사건때 겪은 트라우마로 자신이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걸 남들에게 숨긴다.
김영희 (18)
부모님을 여의고 친언니와 함께 단둘이 산다.
공부를 잘하지만 어리숙한 면이 있으며 당황하면 깊게 생각하지 못한다.
성은 (18)
영희와 같은 반 친구
여중 시절 소위 잘 나가던 칠공주파였으나 고등학교 진학 후 마음을 고쳐먹고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다.
송민경 (18)
영희와 같은 반 친구
박선영 (18)
영희의 같은 학교 친구
서울에서도 알아주는 부잣집 가정에서 태어나 아버지 사업차 yy시로 이사오게 된다.
늘 언제나 전교 1등만 하던 선영은 영희를 만나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최다래 (18)
노트 분실 사건의 진범
소풍 날 선영의 지시로 노트를 영희의 가방에 넣었다.
박수연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안기부 실장
2014년에서 1950년으로 타임슬립했다.
원래 살던 시간인 2014년에서는 아나운서였기 때문에 시사에 밝은 점을 활용한다.
시놉시스
예지몽을 꾸는 아이 병하,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어린 시절 트라우마에 짓눌려 평범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앞으로 다가올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꿈을 꾸게 되고
뒤숭숭한 마음으로 추석 연휴를 맞아서 내려간 시골집.
그런데 지하실에서 발견한 꿈에서 본 기묘한 시체,
그리고 병하의 목을 조르는 할아버지까지 모든 게 혼란스럽다.
서서히 정신을 잃은 병하가 깨어난 곳은 19xx년의 살인사건 지역
살인의 용의자로 몰린 병하는 과연 누명을 벗고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막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