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여고생 | "왜 계속 빌어? 꼭 내가 가해자 같네”
가족이었던 오빠 최인호와 아빠를 잃었다.
가족을 살해한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가 범인을 마주치자 기태를 납치해 자신의 집에 감금한다.
윤기태
한국을 들썩이게 했던 ‘결벽증 살인마’, 화양동 살인마로 오해받아 여고생에게 감금된다.
윤민아의 오빠로 일방적인 스토킹을 당하던 동생이 다친 것을 보고 어떠한 사건을 일으키게 되는데 ...
시놉시스
살인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여고생과 그녀의 가족을 살해한 살인마
평범하던 여고생의 삶은 한 살인마가 그녀의 가족을 처참히 죽이면서 180도로 변하게 된다.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는 여고생은 범인과 마주치자 그를 납치한 후에 자신의 집에 감금한다.
감금 후 고문과 일방적인 대화가 오가는 그 속에서 그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든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두 남녀의 기묘하고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