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순수한 |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전 여자친구를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는 남자주인공
남주리 | “보고싶었어.”
2년 전 사라진 수한의 전 여자친구이자 신바람의 약혼녀
박아영 | “괜찮으면... 나랑 할래요? 친구.”
수한의 회사 동료. 철벽같은 성격으로 얼음공주로 불린다.
시놉시스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친구, 남주리. 2년 전 갑자기 떠나버린 그녀가 회사 선배의 약혼녀로 눈 앞에 나타났다. 우연히 집으로 초대받게 된 수한에게 주리는 점점 다가오고, 설상가상으로 회사 동기 '아영' 또한 도발적인 섹시미로 밀어붙인다.
수한은 과연 두 여자 중 누구를 선택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