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선녀(박성아)
낮에는 평범한 여고생, 밤에는 무당 천지선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여고생 박성아.
자신의 운명의 남자 견우를 만나게 되지만 그는 곧 죽을 운명에 처해 있는 비운을 타고났고, 자신의 힘으로 그를 구하기로 마음 먹는다.
배견우
자신이 타고난 비운의 운명으로 주변 사람들이 다치자 사람들에게 마음을 문을 닫고 지낸다. 그러다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박성아를 만나게 되고, 그녀랑 같이 있은 후 부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그녀에게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시놉시스
낮에는 평범한 여고생 밤에는 무당 천지선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지만 용하다고 소문이 나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사실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18살 여고생 성아.
어느 날 눈 앞에 운명의 남자가 나타나지만, 하필이면 죽을 운명이란 것을 자신의 신기로 깨닫고 단념한다.
하지만, 자신의 반으로 전학 온 운명의 남자와 재회하곤 운명남 배견우를 비운의 운명에서 구해 내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견우는 무당이라면 치를 떨 정도로 싫어하여 성아를 계속해서 밀어내는데…
과연 성아는 원하는대로 견우를 운명에서 구해내고 남자친구로까지 만드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