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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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고

장르
스릴러
퇴마
후렛샤
그림
김홍태
Featured
<빙의>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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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마야고
지리산에 얽힌 전설의 여신 ‘마야고’.
그녀의 노여움을 사면 피부가 썩어 들어가는 병에 걸려 반드시 죽게 된다. 그런 마야고를 지리산 속 마을 사람들은 몹시 두려워 한다.
천박사
지리산에서의 3일간 촬영이 시작되려는 찰나, 천박사 앞에 피부가 썩어가며 도움을 청하는 남자가 등장한다. 지리산의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그를 들쳐 엎고 한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오유경
새로운 능력이 생긴 그녀는 방송에서 천박사의 얼굴을 보자 능력이 발휘되었다. 그 후 천박사를 찾아나서며, 지리산에서 천박사를 구하려는 노력을 펼친다.

시놉시스

<빙의>의 후속작으로 전편의 주인공 천박사는 우연히 취재를 하러 갔다가 정체불명의 마을에 갇히고 만다.
이 마을은 지리산 대지모신인 ‘마야고’의 지배를 받아 노인들이 마야고의 매력에 빠져 스스로가 죽은 지도 모르고 계속 갇혀있는 무한 루프의 공간이었던 것이다.
남자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던 마야고는 천박사를 자신의 애인으로 삼아 도망가지 못하게 독점을 한다.
이에 전편의 여주인 유경이 혈혈단신 지리산으로 들어와 마야고를 물리치고 천박사를 구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