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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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니까 더

장르
노블코믹스
로맨스
나야(원작)
그림
해린
Featured
나야 작가 원작 로맨스 웹소설 <나쁘니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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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강이원 (25)
#연하남 #까칠남 #직진남 #대형견
물려받은 재산이 많고 본인 능력으로 번 돈도 많기 때문에 경제적 여유로움이 넘쳐난다.
아버지의 여성 편력 탓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기에 아버지를 미워하고 복수하고자한다.
사이코패스나 다름없는 아버지 밑에서도 올바르게 자랐고 제 앞가림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송연주 (28)
#순진녀 #상처녀 #외유내강
피아노를 전공, 음대 졸업 후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에만 몰두하고 커서는 가족을 먹여 살리느라 늘 일만 하고 살아왔다.
가족에 헌신하고 책임감이 몹시 강해 제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격.
강제로 강도훈과 결혼할 처지에 놓이자 인생 처음으로 일탈을 결심한다.
강도훈 (48)
강이원이 20년 후 저런 외모다 싶을 만큼 얼굴이 닮았다.
48세의 나이를 믿기 힘들 만큼 젊어 보일 만큼 몸관리에 철저하다.
우연히 본 송연주가 마음에 들어 그녀를 손에 넣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시놉시스

48세, 결혼 상대의 나이였다.
돈 때문에 원치 않은 결혼을 강요받는 송연주.
키워 준 은혜를 갚으라는 가족들 앞에서 그녀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당했다.
“난 너처럼 어리고 예쁜 엄마 갖기 싫어.”
두 살 어린 아들이 될 예정인 강이원.
물 흐르듯 진행되는 결혼에 그만이 유일하게 태클을 걸었다.
“그래서 내가 뺏어 볼까 해, 너를.”
정말 이대로 돈에 팔리듯 늙은 남자와 결혼할 거냐며 차라리 그를 선택하라고 제안했다.
“너도 늙은 놈보단 어린 새끼가 낫잖아?”
다른 방법이 없었다.
어차피 제 뜻대로 바꿀 수 없는 현실이라면 이 어리고 패기 있는 남자와 함께하는 것이 차라리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