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남기준
취업실패로 집에만 있게 된 30대 은둔형 외톨이 백수
좀비 사태 발생 당시 난 소음을 그저 영화 촬영이라 착각한 상태로 방에 틀어박혀 있어 감염되지 않았다.
아버지
주인공 기준에게 유언을 남기고 최후를 맞이 한다.
자신이 좀비에 물려서 변하기 직전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아버지다운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후 기준의 환영으로 나와 기준을 괴롭힌다.
시놉시스
하루 아침에 모두가 좀비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젊은이들이 힘을 모아 좀비를 무찌를 계획을 세워보지만, 결국에는 서로의 이기심 만을 확인한 채 실패한다.
악화되는 상황 속에 좀비는 변이되고, 급기야는 지능적으로 사람들은 공격하게 되고, 점차 희망을 잃게 된다.
‘기준’은 아래층에 어린 소녀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녀를 구하기 위해 3년 만에 처음 문 밖으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