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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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하우스

장르
드라마
스릴러
정민
그림
이부용
3 more properties

캐릭터

고정민 백합하우스로 이사온 첫날 밤, 윗층 여자가 자살한 장면을 본 목격자. 빌라에 거주하는 이웃들의 행동이 뭔가 불편하다. 고즈넉하고 예쁜 시골동네의 풍경과 달리 얽히고 설킨 사람들과의 관계는 불안하게만 느껴진다.
신도윤 유학을 가있던 도중 아버지가 실종되어 마을로 돌아온다. 하지만 동네 사람들이 아버지의 이야기를 꺼려하는 듯한 태도에 의아해 하지만 곧, 태풍에 의해 강변으로 밀려 온 시신이 아버지라는 소식을 마주하게 된다.
미도화 여성전용원룸 ‘백합하우스’의 주인. 첫인상은 아주 까칠하고 예의가 없는 사람으로 보였으나 의외로 정이 많고 오지랖이 넓은 편이다. 신도윤의 아버지가 첫사랑이라 도윤을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한겨울 ‘백합하우스’에 거주하는 10대 소녀. 정민과 좋은 관계를 가지며 친구같은 사이가 된다. 착하고 밝은 행동을 보이지만 문득 보이는 어두운 표정이 묘할 때가 있다.
은미란 정민과 같은 층에 사는 미혼모. 몸 전체에 이레즈미가 있어 첫 인상이 강렬하다. 도시에서 온 정민을 처음에는 아니꼽게 봤지만 또래로 보이는 정민과 친구가 되고싶어한다. 외모나 행동으로만 봤을 땐 몰랐지만 아이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시놉시스
여성전용원룸, 생각지도 못한 좋은 조건에, 꿈에 그리던 최고의 자취방을 얻었다. 이사한 첫날 밤, 쿵!!! 천장이 내려앉을 것만 같은 큰 소리에 잠이 깼다.
첫날부터 이웃과 감정 상하기는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윗층에 올라가자, 열린 문 안으로 바닥에 쓰러진 여자가 보인다.
…이사한 첫날 밤, 윗층 여자가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