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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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핸드메이커

장르
판타지
소년
박장고
그림
김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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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미다스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오지랖 넓고 바보 같이 쾌활한 성격으로 싸움을 싫어하고 절대로 살생을 하지 않는다.
과거 드라크에게 빼앗긴 오른손을 되찾기 위한 여행을 다니고 있다.
헬리오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홍염으로 덮는 능력을 가졌다.
여자라는 이유로 깔보는 놈들을 싫어한다.
과거 자신의 용병단이 드라크의 손에 파멸되고 그에 복수하기 위해 미다스의 모험에 동참한다.
버튼
반인반수, 너구리 인간이다.
반인반수인 것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후드를 뒤집어 쓰고 다닌다.
가터 마을에서 미다스에게 매료돼 여행에 동참한다.
드라크
태풍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핸드메이커. 극악무도하며 자기중심적이다.
황금을 만드는 손, 주인공 미다스의 오른팔을 빼앗아 그 능력으로 세상을 정복하려는 야망이 있다.

시놉시스

가상의 대륙 '홀리아'에는, 무엇이든 손에 닿기만 하면 물이든 돌이든 각각의 원소로 변화시키는 '핸드메이커'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손에 닿는 무엇이든 금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황금의 핸드메이커 '미다스’는  금본위제 시대에서 핸드메이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핸드메이커로 불린다.
그런 미다스의 손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결국 미다스의 손을 두고 전쟁까지 발발하고,
미다스의 적대세력인태풍의 핸드메이커 ‘드라크’는 미다스의 오른손을 잘라 빼앗아간다.
미다스는 빼앗긴 오른손과 피로 얼룩진 시대의 평화를 되찾고자 모험을 떠나고, 미다스와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이 합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