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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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변신

장르
판타지
로맨스
개그
최노끼
그림
성월
Featured
- 카카오페이지 연재 작품 - 2018 우수크리에이터 지원사업 당선 작품 - 영상화 계약 완료
2 more properties

캐릭터

나오라
당당하고 당돌한 여장부
적잖은 다혈질이 있지만 우유부단 하거나 마음이 여린 구석이 있다.
완노라
얼굴만은 최상!
후출근한 옷을 입어도 얼굴이 다 해주는 완벽한 얼굴
하지만 어딘가 어벙하고 맹하지만 의외의 곳에서 날카롭다.
‘나오라’를 너무 좋아해서 문제
나하라
오라의 동생
시스콤을 갖고 있다.
평소 나긋나긋 부드러운 이미지지만 화가 났을 떈 오라도 꼼짝 못한다.
살아라 | 식신
신들 중에서 가장 예의 바르고 얌전하다.
그러나 한 번 터지면 모든 신들이 그녀의 눈치를 볼만큼 반전 성향이 강한 캐릭터
백정하 | 수면신
감정표현에 서툴러 말수를 아낀다.
무뚝뚝해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생각이 깊고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는 다정한 면모가 있다.

시놉시스

‘오라’의 동생이 알 수 없는 병을 얻자 무당을 찾아간다.
하지만 무당은 오라에게 10년 동안 ‘항변신’에게 제사를 꾸준히 지내야 동생이 낫는다고 말한다.
이후 오라는 10년 동안 꾸준히 제사를 올렸지만, 하필이면 수능과 겹쳐서 서러움에 제사상을 엎어버린다.
물론 모시던 대변도 같이!
갑자기 번쩍하면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대변이 폭발한 줄 알았는데, 똥 대신 웬 꽃미남이 오라 앞에 나타난다.
꽃미남은 자신이 항변신 ‘완노라’라고 소개한다.
이렇게 오라와 노라의 좌충우돌 동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