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에일리
감정이 없고 매사에 무덤덤한 소녀.
자신의 어머니인 마녀가 남긴 꽃밭을 테디에게 피워내 달라는 부탁을 하고 성공을 하면 테디에게 마녀의 심장을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테디
마녀의 심장만 있으면, 아버지의 누명을 벗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 테디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어기고 마법을 사용하여 에일리를 도와주기로 힌다.
시놉시스
누명을 쓰고 수도에서 외진 마을로 이사 온 테디는
그곳에서 마녀의딸 이라 불리는 에일리를 만나게 된다.
마법사의 아들인 테디는 아버지로부터 마법을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 당부를
누누히 들었지만, 에일리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마법을 사용하고 만다.
그로 인해 에일리는 더욱 더 마녀로 확정이 지어져 가고, 핍박을 받게 된다.
이렇게 자라다보니, 감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에일리의 모습을 본 테디는
감정을 찾아주고 싶어하게 되고, 유일하게 에일리를 돌봐주는 밀란에게
과거 에일리의 엄마인 ‘마녀’와 ‘돌림병’ 관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과연 마녀와 돌림병은 어떤 관계가 있었고, 무슨 일로 에일리는 이런 생활을 보내게 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