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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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주인과 시녀가 된 나

장르
판타지
캣미로
그림
워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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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주인 | “맘에 들었어! 너 내 시녀해라!”
자칭 '지구의 주인'. 전세계적인 골칫덩이. 아무데나 들어가서 집주인 행세를 하고 염력으로 차를 박살내기도 하지만, 경찰도 군인도 감옥도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지쥬시 | “아 정말 싫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평범한 여고생. 주인과 편의점에서 처음 만나 시녀로 스카웃 당했다. 말도 안 되는 업무에 그만두려고도 해봤지만 시급 10만원은 너무나도 달콤했다.

시놉시스

“지구 안 파니까 꺼져.”
양아치들과 백수가 정체모를 수신호로 싸우다가 결국엔 양아치들이 쓰러지면서 도망을 친다. 백수의 이름은 “주인”, 그가 바로 지구의 주인이다? 지구를 팔지 않는다는 단호함에 주인은 쥬시를 향해 외친다. “너 내 시녀해라!”